주차안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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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너자이저 조회 6회 작성일 2020-11-29 16:0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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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3층 외벽 뚫고 '곤두박질'…주차장 안전시설 '허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차량이 3층 외벽 뚫고 '곤두박질'…주차장 안전시설 '허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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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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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사우나 건물 주차장에서 내려오던 차량이 3층에서 외벽을 뚫고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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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구사일생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시설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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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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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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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서 있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하며 황급히 뒤로 물러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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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갑자기 '쿵'하고 떨어지고 주차된 차량 2대가 심하게 요동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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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살 여성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사우나 주차장에서 8~9m 아래로 추락한 건 21일 오후 7시 40분쯤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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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내려오다가 3층 외벽을 뚫고 그대로 도로로 떨어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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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가고 있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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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주차장) 출입구 3~4m 남겨두고 내려오는데, 위에서 차가 바로 '쿵'하고 떨어졌죠. 지나고 나서 보니까 '내가 저 세상 갈 뻔했구나'하는 생각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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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의 운전 미숙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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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은 지 20년 된 건물의 구조적 문제가 피해를 키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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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4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다가 핸들을 못 꺾었나 봐요. 그래서 외벽을 뚫고 나가버렸는데, 문제는 보니까 외벽이 너무 허술해요. 누가 박아도 넘어갈 정도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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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장소는 항상 차들이 오가는 길목이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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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외벽은 충격에 약한 조립식 패널이었고, 그나마 있던 안전장치도 사고와 함께 떨어져 나갈 정도로 취약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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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 관리인은 그동안 안전점검에서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안전장치 등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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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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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3층 외벽 뚫고 '곤두박질'…주차장 안전시설 '허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차량이 3층 외벽 뚫고 '곤두박질'…주차장 안전시설 '허술'\r
[뉴스리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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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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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사우나 건물 주차장에서 내려오던 차량이 3층에서 외벽을 뚫고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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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구사일생으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시설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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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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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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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서 있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하며 황급히 뒤로 물러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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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갑자기 '쿵'하고 떨어지고 주차된 차량 2대가 심하게 요동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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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살 여성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사우나 주차장에서 8~9m 아래로 추락한 건 21일 오후 7시 40분쯤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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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내려오다가 3층 외벽을 뚫고 그대로 도로로 떨어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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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많은 사람과 차량이 오가고 있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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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주차장) 출입구 3~4m 남겨두고 내려오는데, 위에서 차가 바로 '쿵'하고 떨어졌죠. 지나고 나서 보니까 '내가 저 세상 갈 뻔했구나'하는 생각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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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씨의 운전 미숙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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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은 지 20년 된 건물의 구조적 문제가 피해를 키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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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4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다가 핸들을 못 꺾었나 봐요. 그래서 외벽을 뚫고 나가버렸는데, 문제는 보니까 외벽이 너무 허술해요. 누가 박아도 넘어갈 정도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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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장소는 항상 차들이 오가는 길목이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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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외벽은 충격에 약한 조립식 패널이었고, 그나마 있던 안전장치도 사고와 함께 떨어져 나갈 정도로 취약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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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 관리인은 그동안 안전점검에서 문제가 없었다면서도 안전장치 등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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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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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현장을 가다] 과속·불법 주차…‘졸음쉼터’ 사고 위험

앵커 멘트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졸음을 참기 힘들 때가 많죠.

이럴 때 이용하라고 있는 게 졸음 쉼터입니다.

그런데 이 졸음 쉼터가 오히려 각종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이슬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빠른 속도로 졸음 쉼터에 진입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과속 진입과 진입로 불법 주차가 맞물려 일어난 사고입니다.

실제 현장을 점검해 봤습니다.

도로가 막히자 졸음쉼터를 추월차로로 이용하는 얌체족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졸음 쉼터'에 들어오는 차량의 속도를 재봤습니다.

상당수가 제한 속도인 시속 30km를 두 배 가까이 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관(교수/교통안전공단) : "졸음 쉼터는 휴게소와 시설과 전혀 다르게 설치돼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진입하면 주차 차량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진출입로의 불법 주정차가 사고 위험을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쉼터에 들어서려면 주정차된 차량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해야 합니다.

안쪽에 자리가 있는데도 자기만 편하려고 진출입로 갓길에 차를 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입로를 틀어막고 짐을 나르는 트럭까지 있습니다.

녹취 불법 주차 운전자 : "앞에 대실수 있는데 왜 진입로에 대신거에요? 시간이 없어서요. 시간이..."

구조적으로 문제점이 있거나 안전 시설이 엉망인 곳도 많습니다.

진출입로가 지나치게 짧고 협소한 졸음 쉼터는 특히 위험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진입로의 길이가 짧은 데다가 폭까지 좁아서 차량 오진입 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차를 금지해야 할 진입로 갓길에 주차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규정 속도가 서로 다른 표지판이 10미터 간격으로 나란히 설치돼 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경찰청이 전국 졸음 쉼터 110곳을 조사해 봤더니 모두 87곳에서 각종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민원 등을 이유로 과속 방지턱 설치 같은 안전 시설 확충에 소극적입니다.

녹취 도로공사 관계자 : "과속방지턱을 임시로 운영했던 구간이 있는데 민원들어와서 철거했습니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졸음 쉼터' 상당수가 오히려 사고 유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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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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